구글에서 내 블로그가 검색되게 하려면, 구글 서치 콘솔을 통해 블로그를 등록 해야 합니다.
구글 서치 콘솔(Google Search Console)
구글 서치 콘솔은 웹 마스터가 색인 상태를 확인하고 웹 사이트의 가시성을 최적화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웹 서비스입니다. 구글에 내 블로그를 노출 시기고, 검색창에 검색 했을 때 내 블로그가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여기에 내 블로그를 등록을 시키고 자동으로 새 글들을 구글 시스템이 나르도록 셋팅을 해야 합니다.
1. 구글 서치 콘솔이라고 검색해서 사이트에 접속 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올 텐데 "시작하기" 클릭~!
2. Google에 로그인합니다. 없으면 하나 만들면 돼요 😉 해당 메일 주소와 블로그가 연동되어 앞으로 구글 서치 콘솔에서 블로그를 체크하면서 생기는 문제점이나 오류가 있으면 메일로 보내줍니다. 블로그와 구글 컨텐츠 관련해서 대표 메일 하나를 설정하시는게 나중에도 소식받아보시기 편리합니다. 앞으로 계속 구글과 만나실 거예요. 구글 애드센스, 구글 아날라이저등등.. 😬
3. 로그인 되고 나면 아래 화면을 만나시게 됩니다. 오른쪽의 "URL 접두어"를 선택하고, 주소창에 블로그 주소를 복사 + 붙여넣기 해주세요. 반드시 저런 형태여야 돼요. https://xxxxxxxxxx.tistory.com/ 다 들어갔으면, "계속"을 눌러주세요.
4. 아래와 같이 소유권 확인 창이 뜹니다. 그러면 "HTML 태그"를 선택해줍니다.
5. 메타 태그가 나옵니다. 그러면 복사를 하세요. 여기서부터는 네이버 웹마스터에서 했던 방법이랑 동일합니다. "복사" 해주세요.
6. 사이트(or 블로그) 소유 확인을 위해,블로그 <head> 섹션에 붙여 넣으러 갑니다. 잠시 블로그로 돌아와서[설정]의[스킨 편집]을 클릭해주세요.
7. 들어가서HTML 편집클릭합니다.
8.<head>아래 아무 위치에, 복사 한메타 태그<meta name...... >을 붙여 넣기 한 뒤,적용합니다. " 그리고 <!-- 구글 사이트 소유권 확인 -->"이건 보기 편하려고 넣은 거예요. 넣으셔도 되고 안 해도 상관없어요 😊
9. 블로그는 새창에서 다시 열어주시고, 이전 창은 닫아주세요. 그런 다음 아까 진행하던 구글 서치 콘솔 웹페이지로 다시 돌아갑니다. 거기서 "확인"을 눌러주세요.
10. 그럼 아래와 같이 소유권이 확인되었다는 창이 뜹니다. 그럼 끝~~!~!~! 여기서 끝내도 되지만, "속성으로 이동" 한번 해볼까요?
11. 아래와 같은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이곳이 앞으로 자주 보게 될 페이지입니다. 방금 막 만들었기 때문에, 실적 그래프는 다를 수 있습니다. 왼쪽 사이드바에 "URL 검사"도 보이고 그 아래로 "Sitemaps" 항목도 보이네요.
12."URL 검사" 클릭합니다. 그럼 아래 화면처럼 뜨는데, 블로그 주소 입력하고, Enter~
13. 검사가 완료되면 "URL이 Google에 등록되어 있음"이라고 다시 한번 확인시켜줍니다. 👏🏻👏🏻👏🏻
별거 아니죠? ^^ 처음엔 용어도 어렵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천천히 하고 자주 보다 보니 조금씩 익숙해지는 것 같아요. 이로써 구글에 블로그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 하지만, 등록이 완료 되었다고 해서, 검색했을 때 바로 내 블로그가 확인 되지는 않아요. 제가 해본바로는 2-3일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 그동안 포스팅 계속 하시고, 구독 많이 해서 다른 블로그 포스팅 구경도 많이 다니고 하면 되요 ^^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처음에는 모든 화면이 낯설고 용어도 생소해서 머리가 아파옵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그런데 계속 보다보면 이것도 조금씩 익숙해집니다. 포스팅 하시면서 하루에 한번 정도씩만 보면, 이런 웹 도구들, 블로그 설정 메뉴 같은 것들이 친숙해지기 시작 할 겁니다.
저는 아직도 구글 방문자가 거의 없어서 이리저리 알아보고 다니는 중입니다 ^^ 블로그 시작은 했는데, 왠지 큰 벌집을 건드린 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할 것도 많고, 배울것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흥미로운거겠죠~ 쉽지 않으니까 :) 혼자만 헤매고 있다고 자책하실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 헤매고 있거든요 ㅎㅎ 하루도 즐겁게~ 블로그도 즐겁게~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