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육아 - 19개월 성장 일기
19개월 보모 때문에 두두는 자기 일생에서 가장 큰 위기와 공포를 맞이 했다. 그것은 부족한 초보엄마아빠의 잘못된 선택 때문이었고, 그로 인해 상처 받은 아이를 보며 너무 마음이 아팠다. 두두의 19개월은 우리 모두에게 힘든 시간이었다. 고용된 보모는 돌보미라기 보다는 교육자의 행새를 하려는 캐릭터여서 그곳에서는 그x의 룰을 따르게했다. 4개월, 5개월, 19개월의 아기셋는 무차별적으로 그녀의 방식으로 훈육(?) 되었고, 결국 용납할 수 없는 일이 터지고 말았다. 공포의 낮잠 교육 문제의 낮잠 교육. 보모의 낮잠 훈육으로 두두는 어두운 방에 대한 공포와 트라우마가 생겼다. 잘먹고 잘자던 아이가, 낮잠 교육에 들어간 그 일주일 남짓한 시간 동안 완전히 다른 아이로 변했다. 낯선 곳, 낯선 스타일, 불편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