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케이프 타운] 화보 촬영지 보캅, Bo-kaap
남아공 케이프 타운 여행 정보. 작년 크리스마스 휴가 동안 우리 세가족은 남아공을 갔습니다. 앙골라에서 남아공까지는 그리 멀지 않기도 했고, 동료들이 적극 추천해 줘서 가보고 싶었거든요. 남아공 여행에 대해 Lonely planet과 각종 여행 정보 사이트를 통해 알아 보니, 가보고 싶은 곳이 너무너무 많았습니다만, 2월의 긴 휴가를 위해 이번 여행은 일주일 정도의 짧은 여정으로 케이프 타운에서만 머물기로 했습니다. 케이프타운 국제공항에 공항에 도착 하자, 남아공의 대표 알콜인 AMARULA의 코끼리가 우리를 환영해 줍니다. 두두는 신기하다는 듯, 코끼리를 계속 쳐다봐서 우리는 그 자리에서 잠시 멈춰 같이 코끼리를 바라봤습니다. 아마룰라(AMARULA) 아마룰라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80년대부터 생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