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널리틱스 - 무효 트래픽 IP 추적 하기 (ft. 구글태그관리자)
공지 : 구글 태그 관리자 계정 추가 및 설정 (22) 사항에 오류가 있어 수정되었으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새 측정 기준 만들기의 (3) 사항과 연동)
해당 스킨 적용 시점부터 블로그 이탈율이 1-2%대로 떨어지는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분명히 스킨이 이탈률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맞아보이는데, 그로 인한 부작용은 애널리틱스에 문의를 해두었으니 확인이 되는 데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 2020.08.28
이탈률 제로화 현상에 대한 상세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와 태그 관리자를 이용한 무효트래픽 IP 추적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무효 트래픽을 방지하기 위해, 구글 애널리틱스와 구글 태그관리자를 이용해 광고를 클릭하는 IP 추적하고, 이를 차단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새로운 측정 기준을 만들고, 그것을 구글 태그 관리자와 연동 하여 IP 추적 하는 필터를 생성 해보았습니다. IP 를 추적하고 차단하는 유료 프로그램이나 사이트가 많습니다만, 구글 애널리틱스와 태그관리자를 이용해서도 무료로 또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적용해보았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새 측정 기준] 만들기
1. 구글 애널리틱스 접속 합니다. 관리 -> 맞춤정의 클릭합니다.
2. 맞춤 정의에서 맞춤 측정 기준을 클릭 한 뒤, 새 맞춤 측정기준을 클릭합니다.
3. 이름에 IP addr 이라고 적어준 뒤, 범위는 세션, 사용중에 체크하고 만들기 클릭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새로운 측정 기준 하나가 생성이 됩니다. 그런 다음 지수의 숫자를 잘 확인해두세요. 저는 1이지만 다른분들은 2,3,4,5 등 다른 숫자일 수 있습니다.
4. 그런 다음 추적 정보의 추적 코드로 이동합니다.
5. 추적 코드에서 추적 ID를 나중에 붙여 넣기 하기 위해 미리 다른 곳에 복사해두세요. (3)의 범용 사이트 태그 스크립트를 자신의 블로그 스킨 편집-HTML 편집에서 <HEAD> 아래에 복사 + 붙여 넣기 합니다.
자, 이제부터는 구글 태그 관리자로 가서 새로운 계정을 생성하고 이를 애널리스틱과 연동하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심호흡 한번 하고 바로 고고싱~!!
구글 태그 관리자 계정 추가 및 설정
1. 먼저 아래 링크를 따라 구글 태그 관리자에 접속합니다.
웹 및 모바일 태그 관리 솔루션: Google 태그 관리자
Google 태그 관리자를 사용하는 소규모 비즈니스는 모든 웹사이트 태그를 한곳에서 배포하는 태그 관리 솔루션을 통해 쉽고 간단하면서도 안정적으로 태그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marketingplatform.google.com
2. 아래의 접속 화면에서 무료 사용을 클릭하고, 계정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3. 새 계정 추가 화면이 나오면 계정 이름, 국가를 선택해줍니다.
4. 컨테이너 이름에는 https://를 제외한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고, 타겟 플랫폼은 웹으로 지정한 뒤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5. 서비스 이용약관 화면이 나오면 "예"
6. 그러면 Google 태그 관리자 설치 화면이 나타나는데, 아래의 코드를 각각 복사해서, 스킨편집-HTML편집에 가서 각각 <head> 바로 아래와 <body> 바로 뒤에 코드를 넣어준 뒤, 확인을 클릭합니다.
7. 그러면 계정이 생기고 작업 공간-변수에 들어가서, 새로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8. 화면의 가운데 그림을 클릭 한 뒤,
변수 유형 선택에서 자바스크립트 변수를 클릭합니다.
9. 전역 변수 이름에 skp_ip_addr이라고 입력하고, 저장을 눌러줍니다.
10. 그러면 변수 이름 변경 창이 뜨는데, VAR_IP_ADDR 이라고 입력 한 뒤, 저장합니다.
그런 다음 이번에는 작업공간의 태그-새로만들기로 가보겠습니다.
11. 태그 구성 가운데 그림을 누르면 태그 유형 선택창이 오른쪽에 나타납니다. 스크롤을 내려서, 맞춤 HTML 을 클릭합니다.
12. 아래 자바 소스. txt를 다운로드합니다. 파일 안에 있는 스크립트를 복사하여 html 창에 붙여 넣고, 고급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고급 설정에서 태그 실행 우선순위에 "300"을 입력합니다.
13. 아래 트리거 선택에서 All Pages를 선택 한 뒤, 저장을 합니다.
14. 태그 이름 변경 창이 뜨면 PUSH_IP_ADDR 이라 입력하고 저장을 누릅니다.
15. 작업 공간-트리거-새로 만들기로 갑니다.
16. 가운데 이미지를 클릭하고, 창 로드를 클릭합니다.
17. 트리거 유형이 페이지뷰-창 로드로 되어있는지 확인하고 저장.
18. 트리거 이름 변경 창이 나타나면 Page View라고 입력 한 뒤, 저장합니다.
19. 작업 공간-태그-새로 만들기 클릭합니다.
20. 이번에도 가운데 이미지 클릭 한 뒤, 태그 유형으로 Google 애널리틱스 : 유니버설 애널리틱스를 선택합니다.
21. 이 태그의 설정 재정의 사용에 체크, 추적 ID 코드 입력(포스팅 처음 <구글 애널리틱스 새 측정 기준 만들기>의 5번 항목에서 확인), 기타 설정 클릭합니다.
22. 지수에는 구글 애널리틱스 새 측정 기준 (3) 사항에서 확인 했던 지수를 입력하시고, 측정 기준 값에서 이미지를 클릭합니다.
23. VAR_IP_ADDR을 선택합니다.
24. 아래 트리거 화면에서 가운데 이미지 클릭합니다.
25. Page View 선택
26. 태그 이름 변경 창이 나오면 태그 이름에 GA 입력 후 저장합니다.
27. 그런 다음 오른쪽 상부의 제출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리고 게시
28. 그러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버전 변경사항에 GA / Page View / PUSH_IP_ADDR / VAR_IP_ADDR 추가되었다고 확인되면 끝~!!
이제 설정이 완료되었으니, 누가 클릭질했나 보러 가 봐야겠죠??
애널리틱스에서 IP 추적하기
1. 행동-게시자-게시자 페이지로 갑니다.
2. 보조 측정 기준을 클릭하여 IP를 입력하면, 맞춤 측정 기준에 IP addr 이 나타납니다. 이것이 우리가 지금껏 만든 녀석입니다. 클릭합니다.
그리고 날짜를 변경해서 광고 게재 제한된 날짜 전으로 잡아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페이지별로 어떤 IP가 접속해서 몇 번 클릭했는지 확인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하루 지나서 데이터 확인이 되더라고요. 바로 안 뜬다고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ㅎ
차트를 보니 누가 5번 그리고 3번 클릭했네요. ㅎㅎ
지금까지 구글 애널리틱스를 이용하여 누가 무효 트래픽을 만드려고 작정했는지 IP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저도 처음엔 안 하고 있다가 이웃님들의 소개로 셋업을 하게 되었는데요.
저 같은 경우 또다시(?) 가출한 애선이가 언제 돌아올지 기약이 없습니다만, 애드센스 승인이 된 분들이라면 미리 준비를 해놓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소개해드렸습니다. "무효 트래픽"이란 게 남의 일이 아니더라구요ㅋ 다음 포스팅에서는 무효 트래픽 IP 차단하는 방법 및 보고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와 구글 태그 관리자를 이용한 무효 트래픽 IP 추적" 편 끝~!
▶ 쉽고 보기 편한 IP 추적 보고서 만들기
구글애널리틱스 - IP 추적 보고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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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 정지로부터 내 블로그/사이트를 지키는 방법. <무효 트래픽, 부정 클릭 의심 IP를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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