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굿스토리

 

파리맘들의 육아템 베이비젠 요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파리지앵 부모들의 ‘must have item’ babyzen의 YOYO 유모차 사용 후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왜 파리지앵의 아이템이냐구요? 언젠가 저희가 두두 유모차를 이고 지고(?) 파리에 간적이 있었는데, 정말로 지나가는 10개의 유모차 중 8개가 YOYO 였습니다. 



비행기 기내에까지 가지고 탑승이 될 정도로 가벼운데다 컴팩트 하면서, 갖출건 다 갖추고 있는 녀석입니다.

 

제품 정보

  • 모델명 : Babyzen YOYO+ (6+) / 베이비젠 요요 플러스 (6개월 이상 유아용 / 6개월부터 4살(22kg)까지 사용 가능)
  • 색상 : 화이트/그레이
  • 구매 당시 가격 : 349유로 / 약 47만원 
  • 구매한 곳 : 프랑스
  • 유모차 무게 : 6.6 kg

 

박스 개봉

'이 안에 유모차가 들었다고?' 싶을 정도 크기의 박스 안에 고이 접혀 배송되었습니다. 정말 컴팩트 하구나 하면서 손잡이 부분을 잡고 들었을 때 엄청 가벼운 무게 때문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박스는 두 개가 배송되었는 데 그 구성품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 유모차 프레임, 방수 커버
  • 시트, 햇빛가리개

 

 

먼저 유모차 프레임 박스를 열어봤습니다. 유모차를 잡았을 때 모양 그대로 유모차 가방(?)에 담긴 채 박스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열고 안에 잇는 걸 빼봤습니다.

 

 

유모차는 이동용 백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와 함께 들어 있던 항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유모차 메인 바디 프레임
  • 햇빛 가리개 고정용 핀
  • 방수 커버
  • 허리받이 보드
  • 사용설명서

 

 

바디프레임에 보면 접어서 들고 다니는 손잡이 부분뿐 아니라, 어깨에 맬 수 있도록 어깨 끈이 연결되어 있어, 장바구니를 맨 것처럼 어깨에 걸고 양손을 자유롭게 쓸 수 있습니다.

 

조립

 

 

접힌 프레임을 고정해주던 클립 같은 부분을 스윽 눌러서 밀어낸 다음, 유모차 손잡이를 잡고 들어 올리자, 후드득 하더니 딸깍~! 하는 소리와 함께 유모차로 변신을 해버렸습니다. 너무 순식간이라 어떻게 진행된 줄도 모른 채, 다음 스텝인 햇빛가리개를 조립해봅니다.

 

 

유모차 프레임과 함께 동봉되어 있던 철제 댓살이 두 개 있는데 그걸 햇빛 가리개에 끼운 뒤 바디 프레임에 있는 홈에 결합해야 합니다. 처음 볼 때는 조금 헷갈리기도 했으나, 설명서가 그림으로 되어있어 이해가 빨랐습니다. 쉽게 결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조립 완료 후의 모습과 다시 접을 때의 모습입니다. 접고 펼치기도 굉장히 쉽습니다. 기존에 있던 유모차도 바디와 시트를 분리 후 접는 게 가능했지만 무겁고 힘이 좀 들어갔던 것에 비해, YOYO는 따로 분리할 필요가 없고 또 가벼워서 엄청 편합니다. 유모차는 크고 무겁다는 편견이 산산이 부서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완전히 접힌 채로 트렁크에 싣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해당 차량은 시트로엥 C3이며, 경차입니다. 모닝보다 조금 더 큰 정도일까요?ㅋ 그 안에도 저렇게 쏙 들어갈 정도로 콤팩트 합니다. 이전 유모차가 bébé comport 제품이었는데, 실었을 때 트렁크의 2/3를 차지하던 것과는 상당히 대조적입니다.

 

 

사용후기

손잡이 높이도 적정하고, 유모차 하단에는 짐을 실을 공간이 있고, 손잡이 아래쪽으로도 지퍼백이 있어 지갑이나 간단한 것들 넣어 둘 때 굉장히 유용합니다. 브레이크 물론 있구요.(아래 빨간색) 

 

 

머리 쪽에 창이 있어 아이가 잠들었는지 체크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 합니다. 

 

 

이는 뒤에 있는 밸트를 풀고 조임으로써 조절이 가능합니다.

 

 

접지 않은 채로 그냥 두어도 크게 공간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다른 유모차에 비해 폭이 좁아 좁은 길도 지나갈 수 있으며, 바퀴는 굉장히 부드럽게 굴러갑니다. 다만, 자갈이 있거나 울퉁불퉁한 곳에서는 많이 벅찹니다 ㅎㅎ 앉아있는 두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돌길로 되어 있는 인도를 걷더라도 유모차 안에서 잘 잠드는 걸로 봐서는 있을 만 한가 봅니다~!

 

 

YOYO 장점

  • 가볍다
  • 컴팩트의 끝판왕. 특히 접었을 때 장바구니 사이즈 밖에 되지 않아 공간을 적게 차지한다
  • 쉽다. 분리할 필요 없이 그대로 접히고, 그대로 펼쳐진다
  • 포장된 인도에 최적화되어있다
  • 접고 펴는 것이 간단하다
  • 수납공간이 넉넉하다
  • 바퀴가 굉장히 부드럽게 굴러간다
  • 이쁘다 😊

YOYO 단점

  • 사악한 가격

 

 

YOYO는 이번 보르도 여행 때부터 계속 같이 하고 있는데요. 파리지앵뿐 아니라 보르도 맘들에게도 인기가 많더라구요. 이번에 YOYO를 가지고 공원이든 레스토랑이든 어디든 두두를 싣고 다니고 있는데 실제로 사용해본 소감은 정말 너무너무 좋습니다. 삶의 질이 바뀌었다고 하면 무리순가요? ㅎㅎ 어쨌든 그 정도로 너무 만족하며 쓰고 있고, 이제는 어딜 가든 함께 하는 필수템이 되었네요. 그래서 꼭 한 번은 후기를 남겨 놓고 싶었는데, 유모차를 고르는 분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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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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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늘도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화이팅 입니다~
    2020.07.16 07:45 신고
  2. 잘 접어져서 휴대용으로 너무 좋은듯 합니다.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20.07.16 10:14 신고
  3. 잘보고 갑니다!👍
    2020.07.16 13:03 신고
  4. 오오~ 이거 완전 좋은데여? 공간도 마니 차지 안하고 디자인도 심플하니 예뻐요!!
    가격의 압박이 있지만ㅋㅋ 사고싶네요~ : )
    2020.07.16 13:11 신고
  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즐거운 목요일 보내세요~
    2020.07.16 13:52 신고
  6. 덕분에 좋은리뷰와후기 포스팅 읽고갑니다.
    2020.07.16 14:46 신고
  7. yoyo 뭔가 되게 음성지원 되고 중독성 있네요~~
    육아하시는 분에게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ㅎ
    2020.07.16 14:55 신고
  8. 요요 편하고 진짜좋죠ㅎ주변에 쓰시는분들 많더라구요
    2020.07.16 15:41 신고
  9. 이름이 요요 에요 ? 두두의 요요 ㅋㅋㅋ 재밌다. 깔깔. 디자인이 심플해 보이는데 은근히 기능도 좋고 편리해보이네요 증말. 요요!!!! 요다 아님. ㅋㅋㅋ
    2020.07.16 17:00 신고
  10. 포스팅 잘 보고갑니다~
    2020.07.16 17:07 신고
  11. 6개월 전만해도 유모차 끌고 다녔던 한 사람으로서 참 새록새록 하네요. 여기서도 요요 진짜 엄청 많이 써요~ 가격이 정말 사악하긴 하죠.. 1,200인가 1,300불 이었으니까요. (싱가포르 달러는 1불에 870원인가 해요~) 그래서 저희는 정말 모양도 성능도 매우 흡사한 한국제품, 타보를 썼답니다^^;;;;; 두두는 유모차 잘 타나봐요~ 저희 딸냄은 24갤 전후로 유모차를 안타려 해서 정말 하루에도 몇번이나 대환장파티를 했던지 ㅠㅠ
    2020.07.16 23:09 신고
  12. 휴대가 간편하다는게 너무 좋은것 같네요
    ㅎㅎㅎㅎ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2020.07.17 16:03 신고
  13. 유모차인가요?? 세발로된 유모차는 큰아이는 못타는거죠? 그것도 이쁘더라구요 ㅋㅋㅋ 유모차탈때가 좋을때네요 부러움 ㅋㅋㅋ
    2020.07.17 17:42 신고
  14. 헐 애기 짱귀여워요!! 유모차 예쁜거같네요~ 잘읽고가요 💓
    2020.07.17 23:56 신고
  15. 유용한 정보 잘보고
    하트 남기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2020.07.18 14:15 신고
  16. ㅋㅋ 육아는 장비빨이죠.
    장비 하나로 삶의 질이 바뀌었단말 공감할수 있습니다. ㅎㅎㅎ
    비록 전 그걸 못했지만요... 이애가 마지막인데... 하다가 셋이나 더 낳을 줄은 몰라서...
    생고생하면서 키우다가 결국 나중엔 대충 키웠다는.... ㅋㅋㅋㅋ
    2020.07.20 13:32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