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 반지의 제왕 & 호빗 촬영지 호빗 마을(Hobbiton)을 가다
"반지의 제왕 & 호빗 촬영 세트장 - 호빗 마을(Hobbiton)" 우리를 실은 Kiwi bus는 해밀턴(Hamilton)에 도착했다. 오늘의 행선지는 개인적으로 북섬 일정 중, 가장 기대치가 높은 곳이었는데, 반지의 제왕 시리즈 팬이기도 했고, 영화 속에서 보던 호빗 마을에 간다고 해서 평소보다 조금더 들떠있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75 NZD로, 만15세 부터 성인 요금이 적용 되었다. 조오오금 비싸다고 느꼈지만, 우리는 쿨하게 결재하고, 마을로 입장했다. 세트장으로 가기 위해서 셔틀을 기다렸다. 구매한 입장권을 보여주고 버스에 올랐는데 곧이어 드라이버가 올라타더니 시동을 걸었다. 드디어 출발~!! 호비튼의 마을버스(?)는 우리를 호빗족이 살고 있는 마을로 데려다주었다. 가이드의 세트장 소개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