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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파트너스 처음으로 수익금 정산을 하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쿠팡 파트너스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쿠팡 파트너스는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거의 같이 시작했던 제휴 마케팅이었는데요. 블로그를 방문한 분들이 쿠팡 파트너스 배너나 링크를 타고 쿠팡에 접속을 하여 이것이 구매로 이어지면, 구매 금액의 3%를 수익으로 얻게 되는 구조인데, 10,000원짜리 하나 사면 300원.. 이 수익이 되는 것이죠.

 

수익 구조와 지급 방식은 쿠팡 파트너스의 약관과 정책에도 명시되어 있듯, 정산의 최소 단위는 10,000원. 

그렇다 보니, 아... 언제 만원이 될까 싶었습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랬으나, 좀 많이 티끌이라...

⛰.....

 

쿠팡 파트너스 수익 배분 공지

5. 수익배분

쿠팡 파트너스에서 발생하는 수입은 회사가 별도로 정한 수익배분 기준에 따라 회원에게 분배됩니다. 수입은 현금으로 지급함을 원칙으로 하며, 지급조건 및 지급시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 구매상품의 카테고리별 수익 지급율
- 모든 카테고리 결제금액의 3.00% (단, 기프트카드는 제외)
-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기간 동안 결제가 완료된 건에 대해 매출을 정산하고, 해당 매출에서 취소 및 반품분을 제외한 최종 수입 금액을 익월 25일에 합산 한 후, 익익월 15일에 지급합니다.
- 개인회원의 경우, 최종 수입 금액을 익익월 15일에 회원이 지정한 계좌로 지급합니다.
- 사업자 회원의 경우, 최종 수입 금액에 대한 세금계산서 발행 및 승인 절차를 통해 익익월 15일에 지급합니다.
     사업자 회원 수입 지급 절차: 당월 매출 발생 > 익월 25일 최종 수입 금액 합산 > 익월 26일 쿠팡에서 세금계산서 역발행 > 익익       월 10일까지 사업자 회원 승인 > 익익월 15일 승인 된 금액 지급
- 명절 등 장기 휴일로 인해 지급일 변동이 불가피할 경우 회원들에게 공지 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아래 사유에 해당될 경우에는 수입 지급이 이월될 수 있습니다.
- 세금계산서 승인 기한까지 회원이 승인을 하지 않았거나, 세금계산서 반려 후 기한 내 재승인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
- 실제 지급 과정에서 증빙 서류 불충분, 계좌 불능 등으로 지급이 실패한 경우.
- 정산 받을 수입이 10,000원 이하인 경우 다음 달로 이월하여 누적합니다.

 

사실 사이드바에 배너 달아 놓긴 했지만 까맣게 잊고 지냈던 뭐 그런 녀석이었죠.
그랬던 녀석이 아래와 같이 정산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시작한 지 8개월 만이네요 🎉

 

 

쿠팡 파트너스 수익금 정산 방법

정산이 이루어지면 이메일로 쿠팡 파트너스 정산/지급 알림이 들어와있습니다. 이미 지급이 완료 되었다고 하네요.

 

 

이메일로 내용을 확인하고는 바로 쿠팡 파트너스에 접속~! "지급 완료 알림"이 바로 소식을 전해줍니다~ 🤣

 

 

티끌이 어떻게 모여서 만원이 넘었나 정산 리포트를 통해 들여다봤습니다.

메인 화면의 [리포트] - [정산 리포트]를 찾아 클릭해줍니다.

 

 

그랬더니, 아래와 같이 그래도 매달 한 건 이상씩 구매가 있었더라고요 ㅎ

혼자 묵묵히 일 해왔던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ㅎㅎ 기특하네요 😊

 

 

그리고는 [지급 리포트]도 확인해봤습니다. 아까 봤던 정산 리포트 아래에 지급 리포트가 있습니다.

 

 

정산 리포트에서 확인한 데로 11월까지 정산된 수익이 12월 15일 자로 지급되었다는 것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급 완료>

 

 

지급예정급액에 나온 그대로의 금액이 입금된 것이 확인되네요. 가까스로 정산 기준을 넘어선 금액이긴 합니다만, 뜻하지 않은 소식에 기분이 좋더라고요 ㅎ 

 

 

한동안 잊고 지냈던 그동안 실적도 오랜만에 리포트를 통해 확인해봤는데요. 아래 표에서 보는 것처럼 티끌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꽤 진행이 되고 있었더라구요. 요론 요론 기특한 녀석 ㅎㅎ 

 

 

한때는 포스팅에 링크를 연결을 하기도 했으나, 워낙 저품질 위험이니 뭐니 말이 많기도 하고, 내돈 내산 후기에 쿠팡 링크 마저 건다는 것이 왠지 모르게 불편한 느낌이어서, 사이드 바 배너만 걸어둔지가 꽤 됐죠. 그럼에도 티끌이 모이고는 있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ㅎㅎ 

 

 

요즘 블로그 권태기가 와서 좀 놓고 있었는데.. 다시 타닥타닥 타이핑 칠 기운을 불어넣어 준 쿠팡 파트너스에게 고마운 날이네요. 저도 이렇게 전혀 생각지 못한 곳에서 좋은 소식을 받은 것처럼, 최근 저처럼 권태를 겪으셨던 블친 멜랑쉬님과 허접한 글에도 매번 와주셔서 공감과 댓글 달아주시는 고마운 블친님들께도 좋은 소식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쿠팡 파트너스를 염두에 두고 계시 거나, 시작하는 분들께 '수익형 블로그와는 거리가 한참 먼 아재의 잡블로그도 이 정도는 되더라~'라는 어떤 참고가 되었으면 해서 작성해봤습니다. 그럼 쿠팡 파트너스 처음으로 해본 정산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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