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ête des Mères 프랑스 어머니의 날, mothersday
프랑스에서 맞는 어머니의 날. 엄마의 날 일상 로그 이곳에서 어제는 엄마의 날이었습니다. 매년 5월 마지막 일요일이 엄마의 날로 정해져 있는데, 프랑스의 공휴일인 예수님 오신 날(?)이랑 겹치면 한주 뒤로 밀려서 올해는 어제인 6월 7일이 엄마의 날이 되었다네요. 물론 아빠의 날도 있습니다. 아빠의 날은 매년 6월 셋째 주 일요일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엄마가 된 지 15개월이 된 와이프님께 Bonne fête maman (엄마의 날 축하해~!)라고 얘기하며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엄마의 날 그리고 아빠의 날로 나뉘어 있다 뿐이지 사실 축하해주고, 자식들이 선물을 준비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어버이날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어머니의 날을 맞아 와이프와 3남매들은 선물을 뭐 살지 몇 주전부터 얘기하더..